가수 임영웅이 메인 OST 주자로 참여한 KBS 2TV 주말극 '신사와 아가씨'가 새해 들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또 한 번 '히어로 파워'를 보여줬다.
1월 9일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 제작 지앤지프로덕션)는 36.0%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이는 지난 12월 26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5.7%보다 0.3%포인트 높은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신사와 아가씨'는 탄탄한 스토리에 지현우, 이세희 등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임영웅의 OST '사랑은 늘 도망가'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주말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임영웅은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AAA)에서 '사랑은 늘 도망가'로 베스트 OST상을 수상하며 'OST 킹' 면모를 빛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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