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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제작에 참여한 '아티스트 메이드 컬렉션' 보스턴 백과 브로치가 출시 전부터 뜨거운 사랑을 받으며 품절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굿즈 제작에 참여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10일 네이버 브이라이브(VLIVE)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는 'ARTIST-MADE COLLECTION BTS 'Making-of Log' from V' 영상이 공개됐다.
전체적으로 브라운 톤의 따뜻한 스타일링을 하고 등장한 뷔는 거품 가득한 카푸치노처럼 폭신한 느낌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며 제품이 제작되는 과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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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톤이지만 뷔는 의견 표출에 주저함이 없었고, 특히 팬들에게 선보일 제품을 완벽하게 만들고자 하는 의지가 돋보였다.
브로치는 뷔가 그린 그림으로 디자인했다. 뷔는 "간단하면서 귀엽게 그리는 걸 좋아한다"며 꽃, 얼굴, 구름 세 종류의 브로치 디자인 시안을 직접 그려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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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보스턴 백이 좋아하는 가방이기도 하다. 죄송합니다. 제가 저를 생각해서 만들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시고, 저도 많이 들고 다닐게요", "브로치는 아미분들을 생각해서 한 겁니다. 제가 좋아하는, 자주 그리는 그림, 좋아하는 색상으로 하면 귀엽지 않을까 생각했다"며 제품을 만들게 된 이유에 대해 센스 넘치는 답변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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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태형이 나긋나긋하게 말하면서 자신의 의견 피력하는 거 봐. 또 한번 반했다", "태형이 그림으로 만든 브로치라니. 꼭 가져야 해", "보스턴 백 딱 김태형 같아. 브라운, 그린, 그레이는 태형이 시그니처 컬러인데. 살 수 있게만 해주세요", "태형이 진짜 반테 브랜드 런칭해도 될 듯"이라며 출시 전부터 무섭게 품절을 예고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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