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PJM1 고대..'음악PM성공' 방탄소년단 지민, 솔로 활동 '기대UP'

  • 문완식 기자
  • 2022-01-10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뮤지션으로서의 다재다능한 역량을 꾸준히 입증하며 개인 활동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8일 개최된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5년 연속 음반 대상과 디지털 음원 본상, 씨즌(seezn) 골든디스크 인기상, 음반 본상을 받아 4관왕을 차지했다.

음반 대상을 수상한 'BE'는 멤버 지민이 음악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약한 앨범으로,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이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62년 역사상 한국어 가사 첫 1위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빌보드 측은 당시 방탄소년단을 멤버중 유일하게 지민을 대표 선정, 메건 디 스탤리언, 저스틴 비버와 함께 핫100 차트 썸네일로 발표해, 특히 미국에서의 'BE' 앨범에 대한 상징성과 프론트맨 인기를 입증했다.
'BE' 앨범과 타이틀곡의 역대급 성과로 지민은 음반 제작 역량을 각인시켰으며, 개인으로는 지민 작사 작곡의 프로듀싱곡 '친구'가 '이터널스' 한국어곡 최초 OST 정식 등록에 이어 일본 레코드협회(RIAJ)의 실버 인증 획득, 최근 가사속 '만두 사건'으로 한국 식품 수출액 증대에 크게 기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발표 당시부터 세계적 신기록으로 화제였던 자작곡 '약속'이 지난해 사운드클라우드 세계 1위에 올라 유일하게 3억 스트리밍을 넘고, 현재까지 글로벌 메가 히트곡의 위엄을 떨치고 있다.

솔로곡 '필터'는 2020년과 2021년 2년 연속 스포티파이 결산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한국 남자 솔로곡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한국 솔로, 팀내 솔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9일 2억 4100만 스트리밍으로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그룹 활동에 전념했던 과거와는 달리 현재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발표되고 있으며 팀내 메인댄서이자 리드보컬인 지민은 글로벌 팬들의 높은 기대에도 유일하게 솔로 활동이 없는 멤버다.

지민은 개인 브랜드평판 37개월 1위의 인기와 '레전드', '명품', '독보적' 수식어의 톱클래스 노래와 춤, 변치 않는 아이돌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룹내 톱인기 멤버이자 '프론트맨'으로 불리며 작사, 작곡 및 제작 역량을 갖춘 뮤지션으로 입지를 굳혀, 국내외 아미팬들은 지민의 솔로 'PJM1' 활동이 이루어지기만을 고대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