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 민희가 '더쇼'의 새 주인이 됐다.
1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크래비티 민희가 SBS MTV 음악방송 '더쇼'의 새 MC로 발탁됐다.
첫 음악방송 MC에 도전하게 된 민희는 앞서 MC 발탁 소식을 전한 케플러(Kep1er) 김채현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민희는 지난 2020년 4월 크래비티로 정식 데뷔해 '2020 Asia Artis Awards'(2020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0 AAA')를 비롯해 국내 시상식에서 신인상 5관왕을 달성하며 단숨에 '4세대 대표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지난해에는 첫 정규 앨범으로 초동(발매 후 일주일 간 음반 판매량) 10만장 돌파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크래비티는 최근 자체 콘텐츠 '크래비티 파크'(이하 '비티파크')를 통해 무대 실력만큼 뛰어난 예능감으로 K팝 팬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남다른 입담과 센스를 자랑해 온 민희가 음악방송 MC로서 어떤 모습들을 보여줄 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민희가 새 MC로 나서는 SBS MTV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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