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T IT"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제작에 참여한 '아티스트 메이드 컬렉션'이 정식 판매 전에 품절,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자신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굿즈 제작에 참여해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이중 슈가의 굿즈 정식 판매에 앞서 품절, 놀라움을 안겼다.

슈가의 '블랙 노트&커버 세트'와 '기타 픽 네클리스'는 1월 13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정식 판매 예정이었지만 10시 59분 전 세계 팬들의 수요가 몰리며 매진됐다.

미국 매장과 일본 매장 역시 '솔드 아웃'을 기록했다.

이에 전 세계 팬들은 30만 2000개가 넘는 'I WANT IT' 트윗으로 슈가 굿즈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드러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