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진이 인스타 새내기를 벗어나 인스타 인플루언서 대열에 합류했다.
진은 미국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TOP 20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를 보여줬다.
해외 매체 올케이팝은 "미국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상위 20위 안에 든 방탄소년단 진"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진은 인스타그램 활동이 활발하지 않지만 그의 콘텐츠에 참여하는 실제 계정 비율이 46.9%의 높은 참여율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했다.
진은 이러한 높은 참여도 덕분에 미국에서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상위 20위에 오르며 글로벌 슈퍼스타 명성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일본 네티즌이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멤버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진은 꾸준히 전 세계 팬들을 위해 평범한 하루의 순간을 공개하며 그만의 소통 방식으로 팬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진의 인스타그램은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에게 첫사랑 연인을 기다리는 듯한 설렘을 안기고 있다.
팬들은 화려하고 멋지게 꾸며진 인위적인 '인스타 감성'이 아닌 차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현실 속 사랑스러운 진의 인스타그램에 열광하고 있다.
진은 소셜미디어 통계사이트 'Socialtracker에서도 총 46.77%의 팔로워 참여율로 BTS 멤버중 1위를 차지했다.
이는 BTS 계정에 대한 사용자들의 참여도를 분석해 얼마나 많은 팔로워가 '좋아요'와 댓글을 통해 콘텐츠와 적극인적 상호작용 을 하는지 추적한 데이터 결과물로, 현재 팬이 가장 많이 몰리는 계정임을 의미한다.
팬들은 "진만의 따뜻함이 있는 인스타", "힐링되는 인스타는 니가 처음이야", "천천히 올려도 기다릴 수 있어", "우리 석진이 인스타 새내기 조기 졸업", "이젠 인플루언서 김석진", "언제나 팬을 위하는 마음은 진짜야", "석진이 인스타가 바로 행복이지", "이렇게 깜찍하고 사랑스런 인플루언서라니"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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