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레버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Magnum)은 최근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춤을 추고 있는 영상을 보고 '우리는 매그넘 아이스크림을 위해 지민을 춤 추게 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민을 향해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한 팬이 지민이 이미 여러 공식 계정으로부터 특별한 관심을 받아왔기에 '또 다른 회사가 지민에게 빠졌다. 지민에게 한번 빠지면 빠져나갈 수 없다'(Once you Jim-In, you can't Jim-Out)고 전하자 매그넘은 "지민을 사랑하는 것은 선택이 아니라 삶의 방식"이라고 말해 팬 아미들도 인정할 만큼 깊은 애정과 팬심을 과시했다.

'지민의 굿즈가 출시되면 당신을 조심해야 하나요?'라고 묻는 네티즌에게 'Maybe'라고 답하는가 하면 '우리는 하루 종일 매그넘을 먹고 좋은 느낌의 지민의 사진만 본다'는 위트있는 말 등으로 무한 애정을 쏟아냈다.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클로스의 선물로 지민의 솔로 앨범을 기대한다고 전해 네티즌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은 매그넘의 소원에 팬들 또한 지민의 솔로곡 등 개인 활동에 대한 간절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우리의 왕을 사랑하는 것은 당연하지' '이 아름다운 천사를 어떻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어' 'Jimin is my life' '지민의 새로운 노래는 모든 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다' '나와 같은 소원을 빌었어' '우리는 모두 지민 월드에 살고 있다' 등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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