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모모랜드가 '쇼! 음악중심'에서 화려하게 컴백했다.

모모랜드는 15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년 2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무대도 메리(팬)들도 너무 그리웠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오래 기다린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앞으로 활동 기대해달라"며 "2022년은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 올해도 모모랜드 노래와 함게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라"고도 말했다.

이어 모모랜드는 신곡 '야미 야미 럽 (Yummy Yummy Love)'로 컴백 무대를 펼쳤다.

이 곡은 펑키한 리듬 위에 박진감 넘치는 브라스 사운드와 그루비한 기타 리프가 가미된 팝 댄스곡으로, 인기 라틴 팝스타 나티 나타샤가 함께 했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최강창민, 모모랜드, 김재환, 김요한, 장민호, 공소원, 정다경, 업텐션, 원위(ONEWE), 온리원오브(OnlyOneOf), 우아!(woo!ah!, 피원하모니(P1Harmony), 케플러(Kep1er), 트렌드지(TRENDZ, 록킹돌(Rocking doll) 등이 출연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