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OST 'Christmas Tree'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샤잠(Shazam) 재팬 차트에서 22일 동안 1위를 기록하며 최강음원파워를 이어가고 있다.
전 세계가 캐럴송의 물결로 뒤덮였던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12월24일)에 발표된 'Christmas Tree'는 시기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 OST 사상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글로벌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세계 2위 음악시장인 일본에서도 'Christmas Tree'는 뷔의 독보적인 인기를 바탕으로일본의 다양한 음원플랫폼을 휩쓸며 열풍을 일으키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샤쟘재팬이 발표한 16일자 샤잠재팬 '톱 200'차트에서는 'Christmas Tree'는 발매 후 22일간 1위를 지킴으로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샤잠에서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최단기간 내에 10만, 20만 샤잠을 돌파하고 지난 15일 30만 이상 샤잠을 기록하는 신기록을 추가했다.
지난 13일 'Christmas Tree'가 일본에 공개되자 2시간여 만에 아이튠즈 1위를 기록했으며 K팝 중 최장시간 1위의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Christmas Tree'는 K팝 솔로 최초로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송', 핫 뉴릴리스, Movers & Shakers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뮤직스토어 데일리 차트도 2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음원 사이트 'Mora'(모라) 1위, 'mu-mo'(무모) 다운로드 데일리 차트는 K팝 솔로 최초 연속 2일 1위를 기록하며 신기록 대장정에 나섰다.
방대한 음악시장만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유행하고 있는 일본에서 일본인에게 가장 핫한 최신 음악 목록인 아마존뮤직 재팬의 트렌딩 리스트에 'Christmas Tree'는 일본 곡 외에 제일 높은 순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재팬 급상승 차트에도 선정돼 뷔는 독보적이고 대중적인 현지 인기를 입증하며 최강 솔로로 빛나는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M/V] V - Christmas Tree :: 그 해 우리는(Our Beloved Summer) OST Part.5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전 세계가 캐럴송의 물결로 뒤덮였던 지난해 크리스마스이브(12월24일)에 발표된 'Christmas Tree'는 시기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 OST 사상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각종 글로벌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세계 2위 음악시장인 일본에서도 'Christmas Tree'는 뷔의 독보적인 인기를 바탕으로일본의 다양한 음원플랫폼을 휩쓸며 열풍을 일으키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샤쟘재팬이 발표한 16일자 샤잠재팬 '톱 200'차트에서는 'Christmas Tree'는 발매 후 22일간 1위를 지킴으로 음원파워를 과시했다.
샤잠에서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최단기간 내에 10만, 20만 샤잠을 돌파하고 지난 15일 30만 이상 샤잠을 기록하는 신기록을 추가했다.
지난 13일 'Christmas Tree'가 일본에 공개되자 2시간여 만에 아이튠즈 1위를 기록했으며 K팝 중 최장시간 1위의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Christmas Tree'는 K팝 솔로 최초로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 송', 핫 뉴릴리스, Movers & Shakers 부문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오리콘 뮤직스토어 데일리 차트도 2일 연속 1위를 기록했으며 음원 사이트 'Mora'(모라) 1위, 'mu-mo'(무모) 다운로드 데일리 차트는 K팝 솔로 최초 연속 2일 1위를 기록하며 신기록 대장정에 나섰다.
방대한 음악시장만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유행하고 있는 일본에서 일본인에게 가장 핫한 최신 음악 목록인 아마존뮤직 재팬의 트렌딩 리스트에 'Christmas Tree'는 일본 곡 외에 제일 높은 순위에 올랐다. 스포티파이재팬 급상승 차트에도 선정돼 뷔는 독보적이고 대중적인 현지 인기를 입증하며 최강 솔로로 빛나는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M/V] V - Christmas Tree :: 그 해 우리는(Our Beloved Summer) OST Part.5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