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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이 제31회 서울가요대상 4관왕을 눈앞에 뒀다.
임영웅은 1월 16일 오후 11시 59분 마감된 서울가요대상 부문별 투표에서 본상, 인기상, 트로트상, OST상에서 1위를 기록했다. 100% 투표로 결정되는 인기상은 수상 확정이다.
임영웅은 본상 부문에서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460만 1271표(극내외 합산, 이하 동일기준)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국내 투표에서만 무려 451만 7538표를 기록,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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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상, OST상, 인기상에서는 압도적인 득표율을 나타내며 존재감을 빛냈다.
트로트상 부문에서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1위(249만 3737표, 54.17%), OST부문에서는 '사랑은 늘 도망가'로 1위(38만 8830표, 78.71%), 인기상 부문에서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1위(74만 4196표, 61.81%)를 나타냈다.
본상과 트로트상, OST상은 음반·음원 성적 30%에 투표 30%, 심사위원 점수 40%를 합산해 결정된다. 임영웅은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하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 수상 가능성을 높였다.
임영웅이 인기상에 더해 본상, 트로트상, OST상에서 최종 수상의 영예를 안을지 큰 기대를 모은다.
제31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은 1월 23일 열린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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