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주 연속 1위가 눈앞이다.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4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 '넘버원' 면모를 빛냈다.
임영웅은 1월 10일부터 1월 17일 낮 12시까지 팬앤스타(FANN STAR)에서 진행된 1월 2주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2504만 8851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임영웅은 49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50주 연속 1위 대기록 달성에 한 주만을 남겨두게 됐다.
임영웅은 앞서 30주 연속 1위를 달성 명예의 전당 입성, 전광판 광고 특전 등을 획득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연말 2021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4관왕, 2021 멜론 뮤직 어워드(MMA) 2관왕을 차지하며 2021 최고의 스타임을 입증했다. 또 올해 들어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며 연말연시 시상식 7관왕을 기록,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은 23일 열리는 제31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또 한 번 다관왕에 도전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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