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지난 1월 10일부터 1월 16일까지 진행된 일본 인기 아이돌 랭킹 사이트 '네한(音韓)'의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투표에서 2만 1130표를 획득하며 4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 같은 주간 일본의 한국 배우 인기 랭킹 사이트 '비한'(美韓)의 '20대 한국 배우' 랭킹에서도 뷔는 1만 6971표를 획득, 38주 연속 1위의 기록을 달성하며 일본에서의 배우 김태형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실감케 했다.
뷔는 그 외 일본의 대표 인기투표들의 1위를 휩쓸며 일본에서의 적수 없는 인기를 뽐냈다.

뷔는 일본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바탕으로 솔로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한국음원으로 일본에서 발매된 음원차트에서도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뷔의 OST 'Christmas Tree'는 지난 13일 일본 발매와 동시에 막강 솔로 파워를 과시하며 거의 모든 일본 내 K팝 기록을 갈아치웠다.

뷔는 이미 또 다른 OST 'Sweet Night'으로 한국 발매 솔로곡 최초로 해당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는데, 이로써 뷔는 일본 아이튠즈 톱송차트에서 1위곡을 2개나 보유한 최초의 한국 솔로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 샤잠(Shazam) 재팬 차트에서는 23일 동안 1위를 기록했고, 특히 지난 1월 5일부터 18일까지 총 14일 동안 연속 1위의 한국 최고기록을 세워 최강 음원 파워를 과시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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