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규는 19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아레나는 2월호 화보에서 성숙한 남성미와 청량한 소년미가 공존하는 콘셉트를 통해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여유롭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자연스러운 스타일링부터 내리쬐는 따뜻한 햇빛 아래 한층 더 깊어진 눈매로 성숙한 분위기를 물씬 풍긴 민규의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을 발산했다.

민규는 화보 인터뷰에서 세븐틴에 대한 애착과 미래의 포부를 솔직하게 전했다.

지난 2015년 데뷔 이후 신인 때의 열정을 유지하는 동력에는 단연코 팬클럽인 '캐럿'들의 사랑을 꼽았다.
민규는 "저희가 하는 일은 수치가 정해져 있지 않다. 캐럿(팬클럽 명)들의 사랑에서 성취감을 느끼다 보니 욕심이 끝이 없다"라고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가 하면 넘치는 에너지를 창작 활동으로 풀어내는 즐거움과 세계 일주에 대한 꿈을 밝혔다.
이처럼 세븐틴 민규의 반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화보와 진솔한 마음을 전한 인터뷰는 '아레나' 2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