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원호(WONHO)가 동생과 짧은 제주도 여행을 마쳤다.
원호는 지난 18일 오후 8시 개인 유튜브 채널 '오호호(ohhoho)'에 제주도 여행기를 담은 브이로그 3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팬케이크 집 앞에 도착한 원호는 마당에 있는 강아지, 고양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주저앉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소를 지으며 강아지와 고양이를 쓰다듬는 원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팬케이크를 먹고 나온 원호는 핸드폰을 입술로 터치해 혼자서 하트 사진을 찍는 귀여운 모습을 공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해물라면을 먹으러 이동한 원호는 문어, 꽃게 등이 가득 담겨 어디서 볼 수 없는 역대급 비주얼의 라면에 "너무 맛있겠다"며 감탄했다. 특히 원호는 라면을 다 먹은 후 잠시 카페에 들렸다가 바로 고기 집으로 이동해 흑돼지까지 끝없는 먹방을 펼쳐쳤다.
짧은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가기 위해 제주공항에 도착한 원호는 "즐거운 여행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원호는 '오호호'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 앨범 발매 준비에도 한창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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