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뷔는 K-POP 아이돌의 트위터, 유튜브, 투표 등을 다루는 일본의 인기 랭킹 사이트 '케이팝 주스'(K-POP JUICE)에서 1월 20일 기준 102만 4621표를 획득했다. 뷔는 랭킹이 시작된 이래 100만 표를 돌파한 최초이자 유일한 셀럽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뷔는 '케이팝 주스'에서 전 기간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을 뿐 아니라 '즐겨찾기' 또한 그룹과 개인 모두 인기 랭킹 1위를 유지하며 일본 내 원톱 인기를 자랑한다.
뷔가 일본 내 유명 랭킹에서의 1위 질주는 놀라운 일이 아니며 일본내 K-POP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하는 투표, 구매력, 음원 등 수많은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해 막강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국 엔터테인먼트 및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K-Board'에서 진행된 '꽃미남 총선거' 투표에서도 뷔는 주간, 월간, 연간 랭킹 1위를 모두 싹슬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기염을 토했다. 뷔는 단 한 번도 놓치지 않고 1위를 기록, 명실상부 K-POP 대표 비주얼 위엄을 과시했다.
실시간 트렌드를 반영하는 일본의 인기 투표 사이트 '랭킹'(Ranking.net)에서 뷔는 'K-POP 남성 아이돌 랭킹, 가장 인기 있는 한국 남성 멤버' 1위를 비롯해 '세계의 꽃미남 랭킹, 전 세계에서 가장 잘생기고 인기 있는 셀럽', '가장 잘생긴 한국 남자 아이돌 멤버', '방탄소년단 내 꽃미남' 부문에서 모두 1위를 평정하며 최강 인기를 실감케 했다(1월 21일 기준).
일본 유명 인기 랭킹 사이트에서 퍼펙트 올킬과 1위의 독주 등 각종 지표로 증명되는 4차 한류 붐의 선두주자로서 톱 인기남 뷔의 무한한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3일 일본에서 발매한 뷔의 'Christmas Tree'는 단 3일간의 트래킹으로 빌보드 재팬 '핫 100'차트 29위로 데뷔, 한국 음원으로 K-POP 남자 솔로이스트 중 싸이 이후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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