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슈퍼참치'(SuperTuna)가 틱톡 2억 7000만 뷰, 유튜브 4700만 뷰를 돌파하며 전 세계적 신드롬을 입증했다.
'뽀통령' 뽀로로(Pororo)와 루피(Loopy)까지 설맞이 고운 한복을 입고 슈퍼참치 챌린지에 참여했다.
'슈퍼 참치'는 진이 자신의 생일이었던 지난 12월 4일 발표한 진정성 있는 귀여운 가사와 흥겨운 멜로디의 자작곡이다.
1월 21일 기준으로 글로벌 쇼트 영상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1월 20일 현재 해시태그 #Supertuna 동영상 누적 조회수 2억 7천만뷰를 돌파했다.
같은 날 #SuperTunaChallenge 해시태그는 9300만 뷰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슈퍼 인기로 고공행진 중이다.
1월 22일 오전 현재 틱톡에서 #Supertuna의 해시태그 조회수는 2억 7510만 뷰를 넘어섰다.
'슈퍼 참치'의 유튜브 조회수는 1월 21일 4700만 뷰를 돌파했다. 22일 오전 현재 4716만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어린이들의 대통령인 뽀로로와 루피까지 예쁜 한복을 입고 참여한 '슈퍼 참치' 챌린지 영상을 게시하며 신드롬에 뛰어들었다.
뽀로로와 루피가 함께 챌린지한 영상은 뽀로로(Pororo) 유튜브 공식 계정에 공개됐으며, '뽀로로'의 노래 공식 계정인 'POYO Music Official'에는 루피와 뽀로로 각자 따로 챌린지한 영상도 게시돼 '슈퍼 참치'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드러났다.
뽀로로 단독 챌린지는 지난 7일 틱톡에 공개했던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 재공개한 것.
팬들은 "슈퍼참치 열풍 진짜 대단하다. 어린이들에게까지 인기 최고", "아기들 4대장 다 슈참챌린지한거 진짜 대박 ㅋㅋㅋ 아기상어 뽀로로 코코몽 펭수 루피까지 ㅋㅋ", "너무 귀엽고 잘했다", "코로나 시기 아니어서 재롱잔치 했으면 전국에서 챌린지했겠어ㅋㅋㅋ", "슈퍼참치 대통합!", "귀여워ㅋㅋ 내 조카도 슈퍼참치 알더라", "슈퍼참치 세계관도 곧 생길 것 같아", "슈퍼참치 작곡작사한 진 진짜 천재만재"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앞서 '아기 상어(Baby Shark) 핑크퐁(pinkfong), 올리'와 '코코몽(Cocomong)'에 이어 '펭수(Pengsoo)'까지 모두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큰 이슈가 됐다.
최고 인기 어린이 채널들이 모두 '슈퍼 참치'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는 진기록이 벌어진 것이다.
해양수산부와 주중 한국대사관을 비롯해 서울시, 충주시, 군포시, 대전 유성구, 서울 송파구, 평택시, 시흥시, 포천시 공무원(포천 아트밸리) 등 수많은 지자체와 한국관광공사, 인천대학교, 대구 문화방송, 신협중앙회, S-oil, 참치잡이 선원들, 참치 냉동고 직원들, 참치 전문 셰프 등 각 참치 관련 산업종사자들도 챌린지에 참여했다.
전 세계 수많은 팬들의 슈퍼참치 챌린지 또한 끝없이 이어지고 있다.
'슈퍼 참치'는 진의 생일을 맞아 팬들과 나누는 작은 깜짝 선물로 별다른 프로모션 없이 공개한 자작곡이란 점에서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애틋한 팬사랑꾼 진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 전 세계에서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키며 진에게 다시 선물을 안겼다.
▶[CHOREOGRAPHY] Jin of BTS '슈퍼 참치' Special Performance Video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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