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램' 이후 내 가슴 속엔 오직 내 가수뿐"
가슴 뭉클한 임영웅의 '바램' 무대 영상이 1800만 뷰를 넘어서며 감동을 이어갔다.
2020년 1월 3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미스터트롯 예선전 방송분 현역 A조 임영웅 '바램' 영상은 1월 23일 조회수 1800만 뷰를 달성했다.
이 '바램' 무대는 임영웅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는 무대다.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터트롯' 예선전에서 '현역부A' 타이틀 첫 번째 무대로 '바램'을 선보여 감동을 안기며 크게 호평 받았다.
임영웅은 홀로 자신을 키운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고백에 이어 무대에 올라 애절한 마음을 담아 가슴으로 노래를 불렀다. 가슴 뭉클한 감동이 깊은 울림을 안겼다.
심사위원 노사연은 자신의 노래를 감동으로 승화 시킨 임영웅의 무대에 기립 박수로 찬사를 보냈다. '바램'을 작사, 작곡한 김종환은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임영웅의 '바램'에 대해 "노사연의 '바램'을 잊게 했다"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팬들은 "1800만뷰 축하합니다. 고맙고 행복합니다", "영웅님을 덕질하게 만들어준 '바램'", "처음 만난 그날의 감동이 밀려옵니다",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 "'바램' 이후 내 가슴 속엔 오직 내 가수뿐", "아직도 그때의 감동이 잊히질 않아요", "이 노래 듣고 푹 빠졌던 기억이 나네요", "나의 입덕 바램" 등 감동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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