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진이 설렘 가득한 설 연휴 고향 가는 길에 함께 하고픈 스타로 선정됐다.
진은 지난 1월 17일부터 1월 23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설 연휴, 귀성길에 동행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설문 투표 결과에서 총 투표수 8만 1176표 중 3만 755표(투표율 약 38%)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2만 8298표를 획득한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차지했다. 이어 장민호(4047표), 2PM 준호(4011표) 순이었다.
팬들은 "설 연휴 뿐만이 아니라 매일 매시간 함께 하고픈 석지니", "달나라 여행도 함께 갈 수 있어", "현실로 진짜 같이 가고 싶다", "스위트한 달님 석진", "설날의 완벽한 선물", "아..현실이라면ㅠㅠ상상도 안되는 환상이야", "웃음이 쏟아져 나오는 기쁜 설날 복주머니 석진이네",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진은 설날, 추석 등 명절 인사와 자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우아하고 기품있는 한복 차림을 선보여 팬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진의 단아하고 고상한 분위기, 수려한 아름다움과 청아한 맵시 등 한복 자태는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2월 31일 밤 2022년 새해를 30여 분 앞두고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매년 갈수록 더한 사랑을 받는데 이 은혜를 어떻게 갚을지 매번 고민하고 있다" 라며 "내년 내후년에도 아미가 웃을 수 있는 일이라면 최선을 다해 만들고 또 뭐든 열심히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고민은 했지만 생각 없이 만든 '슈퍼참치'처럼 그냥 즐기자고 만든 콘텐츠에도 정말 진심으로 즐겨 주셔서 행복하다"는 글로 새해 인사를 전했다.
2022년 설날을 앞두고 '설 연휴 귀성길에 동행하고 싶은 스타' 1위에 뽑힌 팬 사랑꾼 진의 행복 가득한 모습을 전 세계 팬들은 설렘 가득 기다리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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