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뉴이스트 "체조경기장 콘서트 꿈만 같았다..황홀했죠"

  • 윤상근 기자
  • 2019-04-29


아이돌그룹 뉴이스트(JR Aron 백호 민현 렌)가 체조경기장에서 멋지게 콘서트를 마친 소감에 대해 밝혔다.

뉴이스트는 29일 오후 4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컴백 앨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뉴이스트는 먼저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것에 대한 질문을 받고 3면 6000명 정도 팬들과 함께 했다. 늘 꿈 꾸던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 꿈만 같던 시간이었고 러브(뉴이스트 팬덤)에게 감사할 뿐이었다. 황홀했다라고 밝혔다.

뉴이스트는 컴백의 시작은 늘 떨리고 설렌다. 연습도 즐겁고 열심히 해왔고 우리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러브를 생각하며 달려왔다며 러브가 우리에게 큰 힘이 돼서 이번 컴백 준비도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뉴이스트만이 할 수 있는 걸 분명하게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멤버 아론은 어깨 부상에 대해서는 꾸준히 치료를 했다. 걱정 안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뉴이스트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6번째 미니앨범 'Happily Ever After'(해필리 에버 애프터)를 공개한다. 'Happily Ever After'는 뉴이스트가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 타이틀 곡 'BET BET'을 포함한 총 7개의 트랙이 수록돼 있다.

'BET BET'은 퓨처 베이스와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슬로우 템포의 노래. 독특하면서 세련된 플럭 사운드와 강한 리듬의 편곡이 돋보이며 백호가 작사, 작곡, JR이 작사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윤상근 기자 | sgyoon@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