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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 문수아, 션 때문에 "속상해" 토로한 이유는? [앞담화인터뷰]

  • 공미나 기자
  • 2022-01-28


걸그룹 빌리(Billlie·시윤, 츠키, 션,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 문수아가 개그 캐릭터를 뺏길 위기에 처해 속상함을 토로했다.

빌리는 최근 스타뉴스와 만나 앞담화인터뷰를 진행했다. 앞담화인터뷰는 한 멤버 대한 질문에 나머지 멤버들이 돌아가며 대답을 하는 형식이다.

멤버들은 '문수아의 개그 욕심이 여전하냐'는 물음에 "션이 치고 올라온다"고 말했다. 이에 문수아는 "속상해"라며 "(개그 캐릭터를) 지켜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문수아와 션의 개그 스타일에 대해 "(문수아) 언니가 '멤버들을 웃겨야 '라는 느낌이면, 션은 '엥?' 했는데 멤버들이 웃는 느낌이다"라고 비교했다.

이밖에도 빌리 멤버들이 문수아에 대해 어떤 앞담화를 나눴는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한편 빌리는 미스틱스토리가 내놓은 1호 걸그룹. 지난 달 윈터 스페셜 시즌 송 '스노이 나이트'를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스노이 나이트'는 모두가 들떠있는 듯 하지만 매년 점점 더 평범해지고 지루해지는 크리스마스에 특별히 할 일도 없고, 평소와 다름없는 똑같은 일상 속에서 스노우볼을 발견하고, 꿈과 상상을 통해 무의식의 세계로 빨려 들어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공미나 기자 |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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