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8일 오후 5시 위버스샵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아티스트-메이드 컬렉션'(ARTIST-MADE COLLECTION) 공식 상품 3차 판매를 시작했다.
이 중 멤버 정국은 소우주가 펼쳐지는 무드등과 'ARMYST' 로고의 집업 후디 4종을 선보였고 해당 제품들은 눈 깜짝할 순간에 품절되는 막강한 인기를 보여줬다.
이날 정국의 아이템들은 5시 4분에 판매 예정이 풀림과 동시에 1차 판매 때와 같이 '구매 버튼' 조차 볼 수 없이 품절로 넘어가는 범접불가한 완판력을 보여줬다.



소우주 무드등은 어두운 곳에서 작동시킬 때 기기 윗 면에서 쏘아지는 빛이 마치 밤하늘에 오로라를 보는 듯한 환상적인 무드를 자아내며 블루투스, 스피커, 각도 조절 등 실용적인 기능도 탑재됐다.
'ARMYST' 로고의 집업 후디 4종은 화이트, 블랙, 머스터드, 핑크 컬러로 제작됐고 밑단, 소매 부분의 언밸런스 커팅이 힙한 스트리트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
'ARMYST' 로고는 ARMY(팬덤명), ARTIST(아티스트)를 더해 그래피티한 느낌으로 표현했고 정국은 "항상 일상생활에서 똑같은 패턴으로 지내시는 분들이 이 옷을 입고 나의 거친 내면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느낄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디자인에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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