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새 앨범 MAP OF THE SOUL:PERSONA가 빌보드 200 3위에 랭크, 2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할 전망이다.

빌보드는 지난 28일(현지 시간) 최신 차트 예고를 통해 MAP OF THE SOUL:PERSONA가 빌보드 200 진입 2번째 주 차트에서 3위에 오를 것이라고 밝혔다. 빌보드는 이 앨범은 5만 7000 포인트를 확보, 직전 주 1위에서 3위로 내려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MAP OF THE SOUL:PERSONA는 오는 5월 4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3위에 공식으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MAP OF THE SOUL:PERSONA는 지난 27일 자 빌보드 20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했다. 이 기록은 방탄소년단의 통산 3번째 빌보드 200 차트 1위 기록이다. 앞서 LOVE YOURSELF 結 'Answer'와 LOVE YOURSELF 轉 'Tear'가 나란히 이 차트에서 1위로 진입한 이후 오랜 기간 차트인을 유지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팝 스타 할시와 함께 앨범 타이틀 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 무대를 선사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듀오/그룹 부문과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