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스트로 멤버 문빈, 윤산하가 '아는 형님' 체육대회에서 활약했다.
아스트로 문빈, 윤산하는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2022 형님학교 설 체육대회' 특집에 출연해 승부욕과 예능감을 발산했다.
'가요계 파워 청량돌'로 소개된 문빈과 윤산하는 아스트로의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의 타이틀곡 'ONE'(원) 퍼포먼스와 함께 멋지게 등장했다. 특히 윤산하는 강호동이 자주 활용하는 '뿌뿌' 애교의 원조, 문빈은 '아육대' 씨름 금메달리스트라는 색다른 이력도 공개됐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윤산하는 모두의 앞에서 원조 '뿌뿌' 애교를 선사하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고, 여기에 성대모사 버전의 '가시'까지 가창하는 모습으로 틈새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문빈은 청군, 윤산하는 홍군 소속으로 첫 게임인 '도장 찍기 닭싸움'에 임했다. 먼저 문빈은 도라에몽, 핑구 성대모사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데 이어 본 경기까지 시원하게 승리했다. 윤산하 또한 시그니처 애교 '뿌뿌'를 구호로 삼아 선서대로 자신만의 작전을 이용해 곧바로 한판승을 거뒀다.
다음 게임은 단체전으로 진행된 '모자 뺏기 기마전', '등 달리기 계주'였다. 문빈과 윤산하는 각 팀에서 든든한 중심과 허리 역할을 하며 재미와 긴장감을 모두 잡았다.
뿐만 아니라, 문빈과 윤산하는 두 번째 축하무대 주자로 나서며 "가족들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했다. 다 즐기자는 의미"라는 설명과 함께 몬스타엑스의 '갬블러'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원곡자 몬스타엑스도 "느낌이 남다르다. 아스트로와 같이 무대를 해보고 싶다"라며 만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문빈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같은 해에 태어난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슈퍼엠의 '호랑이' 무대도 선보였다. 문빈의 파워풀한 춤선과 매혹적인 표정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새해를 맞이해 준비된 설 특집 '아는 형님'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개인기로 주말 저녁 안방 시청자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 문빈과 윤산하가 다음 주에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문빈과 윤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왕성하게 소통하고 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김수진 기자
| skyaromy@mtstarnews.com
아스트로 문빈, 윤산하는 지난 2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의 '2022 형님학교 설 체육대회' 특집에 출연해 승부욕과 예능감을 발산했다.
'가요계 파워 청량돌'로 소개된 문빈과 윤산하는 아스트로의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의 타이틀곡 'ONE'(원) 퍼포먼스와 함께 멋지게 등장했다. 특히 윤산하는 강호동이 자주 활용하는 '뿌뿌' 애교의 원조, 문빈은 '아육대' 씨름 금메달리스트라는 색다른 이력도 공개됐다.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윤산하는 모두의 앞에서 원조 '뿌뿌' 애교를 선사하며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고, 여기에 성대모사 버전의 '가시'까지 가창하는 모습으로 틈새 매력을 어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문빈은 청군, 윤산하는 홍군 소속으로 첫 게임인 '도장 찍기 닭싸움'에 임했다. 먼저 문빈은 도라에몽, 핑구 성대모사로 기선제압에 성공한 데 이어 본 경기까지 시원하게 승리했다. 윤산하 또한 시그니처 애교 '뿌뿌'를 구호로 삼아 선서대로 자신만의 작전을 이용해 곧바로 한판승을 거뒀다.
다음 게임은 단체전으로 진행된 '모자 뺏기 기마전', '등 달리기 계주'였다. 문빈과 윤산하는 각 팀에서 든든한 중심과 허리 역할을 하며 재미와 긴장감을 모두 잡았다.
뿐만 아니라, 문빈과 윤산하는 두 번째 축하무대 주자로 나서며 "가족들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넣기 위해 준비했다. 다 즐기자는 의미"라는 설명과 함께 몬스타엑스의 '갬블러'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원곡자 몬스타엑스도 "느낌이 남다르다. 아스트로와 같이 무대를 해보고 싶다"라며 만족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문빈은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같은 해에 태어난 다른 출연진들과 함께 슈퍼엠의 '호랑이' 무대도 선보였다. 문빈의 파워풀한 춤선과 매혹적인 표정 연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처럼 새해를 맞이해 준비된 설 특집 '아는 형님'에서 다채로운 매력과 개인기로 주말 저녁 안방 시청자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 문빈과 윤산하가 다음 주에는 어떤 모습으로 활약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문빈과 윤산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왕성하게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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