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2022년 목표에 대해 언급했다.
임영웅은 30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을 통해 라디오 콘텐츠 '웅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했다.
임영웅은 "오랜만에 라디오 DJ로서 인사하게 됐다. 새해 복 많이 받으셨나요?"라고 운을 떼고 "나이를 먹기 싫어서 아직 떡국을 안 먹고 있다"라고 센스 있는 멘트를 전했다.
임영웅은 "무탈하게 지내는 것이 2021년 목표였는데 실제로 무탈하게 지냈다"라고 덧붙였다.
임영웅은 2022년 소망에 대해 언급하며 현재 준비하고 있는 정규앨범과 단독 콘서트를 꼽기도 했다.
또한 임영웅은 축구 팬으로서 리오넬 메시를 보는 것이 내 버킷리스트다. 가능하다면 2022 카타르 월드컵 현장에서 경기를 보고 싶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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