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쾌유를 기원하는 전 세계 팬들과 외신 및 공식계정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민은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급작스러운 복통으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 방문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함께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고 의료진 권고에 1월 31일 새벽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잘 마무리됐으며 지민은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다고 알려졌지만 장기 휴가중 최근 다소 잠잠했던 활동에 지민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온라인을 물들였던 팬들에게는 청천병력같은 소식이었다.
특히 홀로 병상에서 설연휴를 보내야하는 지민의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은 트위터에 응원과 위로, 사랑과 애정을 담은 간절한 글을 쏟아내 순식간에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 및 한국과 미국 1위, 일본 2위를 점령하는 등 전 세계에서 지민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상세 키워드로는 '#GetWellSoonJimin' '우리 지민' '#WeLoveYouJimin' 'Jiminie' 'ジミンちやん' 등이 있었고 'JIMIN JIMIN'의 언급량만 무려 162만 건에 달했으며 팬커뮤니티 위버스에도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1위~20위까지의 인기글 순위를 점령, 지민을 응원하는 메시지로 가득 채워졌다.
외신들도 쾌유기원에 나섰다.
포브스(Forbes), 빌보드(Billboard), CNN,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롤링스톤(RollingStone),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 야후(Yahoo), 엑스트라TV(Extratv), ABSCBN뉴스 등 연예 및 뉴스 매체와 글로벌 공식 계정에서 1일 까지 143건 이상의 보도로 지민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으며, 응원에 동참하는 매체들이 끊임없이 늘어가고 있다.
팬들은 '우리의 사랑 지민이 빨리 회복하기만 기도해' '하루 빨리 웃는 얼굴로 만나요' '연휴에 혼자 얼마나 힘들까 눈물나' '우리의 마음이 꼭 지민 오빠에게 전해지길' '아무 걱정말고 회복에만 전념해 세상 가장 소중한 지민아' 등 온마음을 담은 글로 지민을 응원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민은 경미한 인후통 증세와 급작스러운 복통으로 인근 병원 응급실에 방문한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과 함께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고 의료진 권고에 1월 31일 새벽 수술을 받았다.
다행히 수술은 잘 마무리됐으며 지민은 현재 안정을 취하며 회복 중에 있다고 알려졌지만 장기 휴가중 최근 다소 잠잠했던 활동에 지민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아 온라인을 물들였던 팬들에게는 청천병력같은 소식이었다.
특히 홀로 병상에서 설연휴를 보내야하는 지민의 안타까운 소식에 팬들은 트위터에 응원과 위로, 사랑과 애정을 담은 간절한 글을 쏟아내 순식간에 월드와이드 실시간 트렌드 1위 및 한국과 미국 1위, 일본 2위를 점령하는 등 전 세계에서 지민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상세 키워드로는 '#GetWellSoonJimin' '우리 지민' '#WeLoveYouJimin' 'Jiminie' 'ジミンちやん' 등이 있었고 'JIMIN JIMIN'의 언급량만 무려 162만 건에 달했으며 팬커뮤니티 위버스에도 1월 31일과 2월 1일 양일간 1위~20위까지의 인기글 순위를 점령, 지민을 응원하는 메시지로 가득 채워졌다.
외신들도 쾌유기원에 나섰다.
포브스(Forbes), 빌보드(Billboard), CNN, 월스트리트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롤링스톤(RollingStone),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nsequence of Sound), 아마존 뮤직(Amazon Music),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 사운드클라우드(SoundCloud), 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 야후(Yahoo), 엑스트라TV(Extratv), ABSCBN뉴스 등 연예 및 뉴스 매체와 글로벌 공식 계정에서 1일 까지 143건 이상의 보도로 지민의 빠른 쾌유를 기원했으며, 응원에 동참하는 매체들이 끊임없이 늘어가고 있다.
팬들은 '우리의 사랑 지민이 빨리 회복하기만 기도해' '하루 빨리 웃는 얼굴로 만나요' '연휴에 혼자 얼마나 힘들까 눈물나' '우리의 마음이 꼭 지민 오빠에게 전해지길' '아무 걱정말고 회복에만 전념해 세상 가장 소중한 지민아' 등 온마음을 담은 글로 지민을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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