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작스러운 복통과 경미한 인후통 증세로 인근 병원 응급실을 찾은 지민은 급성 충수염 진단과 함께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의료진 권고에 따라 1월 31일 새벽 수술을 받은 지민은, 현재 안정을 취하고 회복중에 있다고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미국과 영국, 멕시코등의 글로벌 라디오 공식 계정들이 지민에게 사랑의 응원 메세지를 전했다.




미국의 라디오들은 지난해 봄을 시작으로 특별한 콘텐츠가 없음에도 일년 내내 수차례, 수시로 동시 다발적 지민앓이에 꾸준히 나서 '짐메리카'라고 불리는 미국내 지민의 위상을 보여주며 지민을 애정해 오고 있다.
멕시코 라디오 공식계정들 또한 지민의 데뷔전 첫 공개일(1월 12일)을 맞아 "9년 전 지민이 방탄소년단의 7번째이자 마지막 멤버라는 사실을 공개한 이후로 그룹의 일원이 되었기 때문이다"라며 동시 다발로 축하에 나서 멕시코 현지에서의 높은 지민의 인기를 짐작케 했다.
이처럼 팬들뿐 아니라 전 세계 150여개의 언론 및 공식 계정들외에 53개의 글로벌 라디오 공식계정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지민(BTS)의 빠른 쾌유를 바라는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 밝은 모습으로 만날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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