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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NCE JIMIN' 방탄소년단 지민, 만찢 비주얼 스타 1위

  • 문완식 기자
  • 2022-02-06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이목을 집중시키는 만찢 비주얼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지민은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이목을 집중시키는 만찢 비주얼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총 투표수 7만 4890표 중 과반이 넘는 52.37%의 득표율로 3만 9218표를 획득, 1위에 오르며 남다른 인기를 자랑했다.


선택 키워드로는 '러블리'가 58%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눈부시다' 29%, '멋있다' 9% 순이었다.

'만찢남'(만화책을 찢고 나온 남자)의 정석이라 불려온 지민은 날렵한 턱선과 페이스라인, 매끄럽고 흰 도자기 피부, 블랙 헤어, 여기에 동서양을 아우르는 신비로운 분위기의 이목구비와 우아하고 귀족적인 섹시 남성미까지 고루 갖춰 전세계적인 '프린스' 외모로 유명했다.

이에 2019년부터 현재까지 영국 메트로(METRO)와 CNN, MTV, 라디오 디즈니 등 전 세계 100개 이상의 글로벌 매체들로부터 '인어공주' 실사판 '에릭 왕자'역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강력 추천 받아오고 있으며, 최근엔 '백설공주'의 차밍 왕자역으로 확대됐다.
세계 유명매체들로부터 "눈부신 미소와 흠잡을 데 없는 이목구비, 그리고 마음을 녹이는 다정한 성격까지. 방탄소년단의 지민은 디즈니 영화에서 바로 끌려나온 것처럼 보인다"며 "디즈니 프린스에 합격할 수 있는 남자 아이돌"에 뽑힌 바 있다.
이에 '백설공주' 실사판 '차밍왕자'역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지민이 떠올랐으며, 미국 독립 잡지 페이퍼 매거진(Paper Magazine)으로부터 해운대와 국제시장으로 '쌍천만' 흥행 기록을 휩쓴 윤제균 감독의 K팝 영화 주인공으로 추천 받은 바 있다.

동화 속 왕자를 연상시키는 지민의 환상적 '만찢남' 비주얼은 수년간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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