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동계스포츠와 잘 어울리는 아이돌 1위에 올랐다.
진은 2월 1일부터 2월 7일까지 글로벌 K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에서 진행된 '동계스포츠와 찰떡인 얼음공주 or 얼음왕자 아이돌은?' 투표에서 49.32%의 높은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방탄소년단 콘텐츠에서 남다른 운동 신경을 보여주며 종목을 가리지 않는 만능 스포츠맨으로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보드 종류의 스포츠에 남다른 감각을 보이고 있다. 2018년 사이판 썸머 패키지 촬영 당시 '스노보드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매력있는 보드'라며 단 한번 만에 성공한 웨이크보드와 방탄소년단 트위터에 공개된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며 빠르게 스노보드를 타고 활강하는 진의 모습이 '동계스포츠와 찰떡인 얼음 왕자'로 이끌었다.
팬들은 '석진아 축하해 스키장 갈 때 나도 끼워줘','체대 남신 종결자 석진이','석진이와 스키장 가는 상상 했어','제트스키,플라이보드,제트보트,수쿠버다이빙,스킨다이빙,수영,서핑,스케이트,골프 못하는게 뭐야?','눈이라도 되고 싶어','멋지게 보드타는 모습 또 보고 싶다','스키타는 모습도 보고 싶어','보드류는 다 잘타네','석진이는 모든 스포츠 다 잘해 못 하는게 뭐야?' 등 축하을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