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설 연휴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임영웅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7일까지 종합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앱 스타폴(STARPOLL)에서 진행된 '설 연휴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1만8574표 중 1만73521표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93.4%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얻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실제 임영웅은 지난 설 연휴 동안 많은 팬들과 함께 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영웅 Live Radio '웅이빛나는밤에' #220130'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방송은 실시간 동시 접속자 6만명에 육박하는 수치를 기록했다.
뒤이어 그룹 블랙핑크는 693표를 얻어 2위, 방탄소년단이 387표를 얻어 3위를 차지했다.
이밖에도 강다니엘, 송가인, 에스파, 아이유, NCT 등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폴은 뉴스, 커뮤니티, 공연 정보 등 최애 스타의 모든 것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아티스트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팬들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팬덤 놀이터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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