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국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미국 싱어송라이터 제레미 패션(Jeremy Passion), 멜리나 폴리나(Melissa Polinar)의 'Never Change'를 추천곡으로 공유했다.

정국이 추천한 'Never Change'는 변치 않는 영원한 사랑을 고백하는 달콤한 가사와 감미로운 어쿠스틱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여기에 부드럽고 포근한 보컬과 로맨틱한 감성이 더해져 글로벌 팬들의 설렘 지수를 한껏 자극했다.
특히 일부 팬들은 정국이 직접 부른 'Never Change' 에 대한 기대감도 드러냈다.

이와 함께 9일 새벽(한국시간) 'Never Change' 원곡자인 멜리나 폴리나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So my twitter and Instagram blew up overnight"(내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은 밤새 폭발했다) 라며 언급만으로 SNS를 초토화 시킨 정국의 영향력과 '정국 효과'의 파워에 놀라움을 나타냈다.

정국이 해당 곡을 공개한 이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의 인기 검색어에 'Never Change', 'Jeremy Passion'이 1, 5위에 오르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한편, 정국은 지난 6일, 7일에도 영국 싱어송라이터 핀 애스큐(Finn Askew)의 'Roses'(로지스)를 비롯해 오스트레일리아의 싱어송라이터 루엘(Ruel)의 'too many feelings'(투 매니 필링스), 한국계 미국인 가수 오드리 누나(AUDREY NUNA의 'Space', '블루버스데이' OST인 싱어송라이터 오존(O3ohn)의 '어떤 날도, 어떤 말도' 등을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전세계 팬들에게 추천했다.

▶Never Change (Jeremy Passion Version)
▶Never Change, Melissa Polinar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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