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2021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1 American Music Awards, 이하 AMAs) 현장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시상식에 앞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도 진지한 모습으로 의견을 나누고 수차례 동선을 맞추며 리허설에 임한 지민은 작은 몸짓 하나에도 물 흐르듯 유려한 동작으로 톱티어 메인 댄서다운 춤 실력을 보여줬다.

오랜만의 대면 공연에 떨린다던 지민은 소감이 무색할 정도로 본 무대가 시작되자 단숨에 현장을 장악하며 빛나는 퍼포먼스 무대 제왕의 명성을 실감케 했다.
특히 황금 비율의 탄탄한 슬림 몸매로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하는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지민은 민낯의 자연 그대로 모습이 오히려 '원판 미남'을 증명하며 현실 남친 분위기로 팬들을 설레게했다.

팬들은 '사복 남신 지민 오빠 생얼에 손안댄 헤어가 더 멋져' '리허설에서도 멋짐 폭발' '몸매가 좋으니 니트핏도 완벽하네' '또 품절? 역시 37개월 브평 1위는 달라' '우리 지민이 숨만 쉬어도 화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