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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어나서 걸었을 뿐" 방탄소년단 진, 눈부신 남신 자태

  • 문완식 기자
  • 2022-02-10

방탄소년단(BTS) 진이 우아함과 고급스러운 비주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공식 유튜브 계정인 '방탄TV(BANGTANTV)'를 통해 미국 토크쇼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The Late Show With Stephen Colbert, 이하 스티븐 콜베어 쇼)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BTS's Chaotic Break time'이라는 제목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5월 스티븐 콜베어 쇼 오프닝 이후 백스테이지 상황이 담겼다.

영상에서 진은 어떤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얼굴형과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선명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남신 미모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깔끔한 올 블랙 수트로 고혹적인 매력을 풍기며 클래식함과 세련된 감성을 더해 한층 더 깊은 우아함을 선사했다.


당시 진은 'Butter' 무대 오프닝에서 의자에 앉은 한 폭의 명화 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팬심을 설레게 하며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진은 'Butter'의 도입부를 멋지게 선보인 후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었다기보다는 그냥 일어나서 걸었을 뿐, 이게 화려했다고 하면 제 얼굴이 화려했다고 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네요"라는 유머러스한 말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진은 자신의 말을 멤버들이 마이크를 통해 듣고 있어 민망하다며 수줍은 웃음을 지어 미소를 자아냈다.

인터뷰 중인 진은 멤버 뷔가 마이크를 통해 전해주는 미션대로 카메라를 향해 하트를 발사,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인사와 아미 사랑해를 외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또 멤버 뷔와의 장난에 RM까지 합세, 서로를 밀치다 카메라를 선점하게 된 진은 파이팅을 외치며 멤버들에게 밝은 에너지와 팬들에게는 남다른 즐거움을 전했다.



한편 진은 상반된 매력의 'Yours'와 '슈퍼 참치'를 동시에 차트인 시키며 솔로 가수로서 글로벌 음원 파워와 막강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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