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미의 남신다운 환상적인 비주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모델로 활약 중인 삼성전자는 2월 10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삼성 갤럭시 언팩(Galaxy Unpack) 2022' 행사를 개최,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영상과 화보를 공개했다.
삼성 모바일(Samsung Mobile) 공식 계정은 진의 화보를 게재하며 "JIN과 함께하는 야간촬영. 저조도에서도 월드와이드 핸섬. Galaxy S22 Ultra로 촬영"이라는 글을 함께 남겨 비주얼킹이라고 불리는 진의 눈부신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이마를 드러낸 흑발 헤어 스타일에 화이트 셔츠와 푸른색 니트를 매치시킨 차림으로 살짝 고개를 틀어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잘생긴 이마와 남자다운 눈썹, 무쌍꺼풀의 크고 맑은 눈과 아름다운 눈매, 조각 그 자체인 듯한 높은 콧대와 도톰한 입술, 갸름한 턱선 등 한층 더 깊어진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삼성 모바일 공식 계정이 진의 독보적인 미모를 표현한 '월드와이드 핸섬(World Wide Handsome)'이란 별명은 지난 2017년 빌보드 뮤직 어워드(BBMAs)로부터 생겼다.
진은 눈에 띄게 매우 아름다운 얼굴로 'third one from the left'(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가 누구냐고 묻는 질문이 쇄도하게 만들었고, 빌보드(Billboard)에서는 그 해의 밈(MEME)으로 '왼세남(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을 뽑으며 "BTS를 미국에서 누구나 아는 이름으로 만들었다. 이게 다 왼쪽에서 세 번째 남자 덕분이다"라며 진의 화제성을 높이 평가했다.
미국 빌보드 뉴스에서는 이 소식을 전하며 방탄소년단에게 관련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월드와이드핸섬'은 방탄소년단 멤버들도 즐겨 부르는 닉네임이 된 것 외에도 콜드플레이(coldplay)의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Chris Martin) 또한 진을 언급할 때마다 항상 빼놓지 않고 부르는 명칭이 됐다.
삼성 모바일 미국 공식 계정은 작년, 진의 갤럭시 S21 화보 사진을 게시하며 "Jin serving legendary looks(진은 전설적인 외모)"라는 글을 남겨 진의 미모를 극찬한 바 있다.
삼성 모바일 공식 계정은 "JIN의 먹방이 Galaxy S22 Plus로 더욱 맛있어졌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진이 멕시코의 전통 음식인 타코를 갤럭시 폰으로 찍는 화보컷 또한 공개했다.
어느 각도에서도 완벽한 진의 살아 숨쉬는 보석 같은 미모, 고혹적인 표정과 함께 그에 못지 않은 섬섬옥수 또한 눈에 띈다.
삼성 모바일이 "JIN은 Galaxy S22 Plus로 더 많은 것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Galaxy S22 Ultra로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한 진의 옆모습 화보컷은 충격적인 아름다움으로 특히 더 폭발적인 글로벌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갤럭시 폰을 들어서 바라보고 있는 진의 단정하면서도 화려하며 비현실적인 미모에 팬들은 입을 모아 최고의 레전드라는 반응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Galaxy x BTS: Galaxy for the Planet' 영상 또한 공개했다.
▶Galaxy x BTS: Galaxy for the Planet | Samsung
살짝 웨이브가 진 장발의 헤어에 브라운 재킷, 같은 색의 팬츠를 입고 등장한 진은 '근본적인 아름다움'답게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미모, 넓은 어깨와 훤칠한 키의 황금비율 피지컬, 압도적인 화면 장악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을 보호하자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어 메세지를 공유하는 진은 진정성 가득한 깊은 눈빛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효과적으로 전달해냈다.
독보적인 미모와 뛰어난 표현력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광고마다 특유의 고급스러운 미모와 세련된 분위기로 삼성과 찰떡 궁합을 자랑하는 진이 이번에도 역시 전설을 만들어내며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폭발적인 글로벌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은 "역시 대기업 삼성과 최고로 잘어울리는 진. 얼굴과 분위기 다 진짜 고급스러워", "와 진짜 너무 잘생겼어. 미모 원탑", "저렇게 깔끔하게 너무 잘생기기 힘들지. 티비에 자주 나왔으면", "진 때문에 내 폰 삼성으로 바꿉니다", "그냥 잘생기기만 한게 아니라 분위기까지 있는데 심지어 점점 깊어져서 신기해", "할말을 잃고 사진 저장하게 만드는 너무한 잘생김", "와 이젠 많이 봐서 익숙해질 법도 한데 어떻게 볼 때마다 놀라게 되지? 새삼 정말 클라스가 다른 외모라고 느낌", "진 따라서 핑크 사야지", "완전 드라마 남주 같음", "첫사랑 영화 재질이야 우주최강미남 김석진씨 얼른 영화 찍어주세요 제발...", "진짜 너무 심한 잘생김. 보고 또봐도 감동이다. 핑크도 너무 예쁘네", "아찔해지고 아득해지는 미모"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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