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지민의 한도 초과 귀여움과 유쾌한 평소 성격을 인증하는 공연 관계자 후기에 팬들의 열광적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개최된 방탄소년단의 '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 LA'콘서트에서 멤버들의 안전을 담당한 현지 관계자는 최근 SNS를 통해 본인이 보고 겪은 지민의 성격에 대한 후기 영상을 공개했다.
먼저 "지민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대로"라고 서두를 뗀 관계자는 "작고 복슬복슬한 솜뭉치 같은 느낌의 제일 재밌고 귀여운 존재로 지민에게서 미소가 떠난 걸 본 적이 없다"고 말해 평소 매력적인 지민의 러블리 눈웃음과 사랑스러움을 재확인하며 팬들의 적극 공감을 일으켰다.
특히 "지민이 걷다가 작은 춤동작 같은 모션을 취했을 때 말도 안 되게 귀여웠다"며 "함께 걸어가던 사람들이 다 웃을 정도로 지민은 재미있고, 귀엽고, 활발하고, 밝은 사람"이라고 전해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하는 지민의 쾌활한 모습이 눈앞에서 그려지는 듯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자신은 안전 요원으로서의 책임을 다하며 지민과 대화를 나누지는 않았지만 정말 다정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라고 재차 언급한 뒤 지민은 "10점 만점에 100점"이라는 최고점을 매기며, 무대 위와 아래에서 모두 사랑스럽고 다정하고 유쾌한 성격으로 주변인들에게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지민의 실물영접 후기를 마무리 했다.
지민은 앞서 LA 콘서트를 실물 영접 및 무대를 통해 세계적 톱모델 지젤 올리베이라로부터 공개 청혼을 받는 등 세계적 셀럽들의 애정고백이 이어져 큰 화제였다.
팬들 또한 지민의 천상계 비주얼과 팍색조같은 천의 분위기,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 퍼포먼스와 귀를 녹이는 보컬에 역대급 찬사의 후기를 전한 바 있어 실력과 외모뿐만 아니라 성격까지 완벽한 지민의 인기 이유를 인증하고 있다.
이에 팬들은 '지민 효과' 즉, 온라인 영어사전 어반 딕셔너리에 등재된 '지민 효과'(Jimin Effect:지민과 시각적인 만남을 처음 경험했을 때 필연적이고 순간적인 사랑과 행복의 감정으로 이어지는 뇌 반응)를 언급하며 지민에게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는 '짐인 네버 짐아웃'(JIMin Never JIMout)을 재확인 인증글이 쏟아졌다.
'무대위 섹시카리스마에 솜뭉치라니 갭차이에 정신혼미' '온 세상이 지민 효과를 경험하고 있다' '저는 10점 만점에 19951013점 드립니다' '솜뭉치라니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운 딱 지민 그자체' '지민오빠 인기 우주 뚫겠어요' '실력, 외모, 성격까지 모든 게 완벽한 갓지민' 등의 호응까지 SNS를 달구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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