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래비티(CRAVITY) 세림 앨런 정모가 한계없는 매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1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래비티 정규앨범 파트 2 '리버티: 인 아워 코스모스(LIBERTY: IN OUR COSMOS)'의 세림과 앨런, 정모의 리버티(LIBERTY) 버전 컴백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징 이미지 속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이 담긴 셔츠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카메라를 향한 거침없는 눈빛이 매력적인 반항아 같은 분위기다.
먼저 핑크빛 헤어스타일이 돋보이는 세림은 청량한 스트라이프 셔츠에 비뚤게 매치한 타이로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앨런은 베이직한 셔츠와 빨간 티를 레이어드해 보다 활동적인 느낌을 뽐냈고, 정모 역시 흰 셔츠에 언밸런스한 타이로 포인트를 주며 힙한 무드를 완성했다.
크래비티의 이번 앨범은 미성숙하고 거칠었던 지난날의 터널을 지나, 비로소 하나가 된 소년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멤버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Adrenaline'은 자유를 쫓는 크래비티의 경쾌한 일탈을 표현했다. 앨범은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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