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보이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이 소집해제 후 첫 팬 미팅을 갖는다.
소속사 레이블SJ는 규현이 오는 5월 1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팬 미팅 '다시 만나는 오늘'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5월 7일 소집 해제를 앞둔 규현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양한 히트곡들 무대와 여러 가지 코너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더욱 관심을 모은다.
'다시 만나는 오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진행되며, 오는 2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24일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차례로 오픈된다.
한편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 25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기초 군사 훈련을 마쳤으며, 이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 의무를 다해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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