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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김태형..방탄소년단 뷔, 느와르→판타지 '착호' 비하인드

  • 문완식 기자
  • 2022-02-12

방탄소년단(BTS) 뷔가 감각적인 포즈와 연기로 한 편의 느와르 영화 같은 장면을 연출하며 아우라를 발산했다.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한 하이브 오리지널 웹툰·웹소설 '7 FATES: CHAKHO(세븐 페이츠: 착호)'는 지난 12일 네이버 웹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NAVERWEBTOONXBTS 슈퍼캐스팅 광고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뷔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뷔는 강렬하면서도 반짝이는 눈빛, 선명하면서 화려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상에서 뷔는 어두운 밤거리에 있는 차안에서 촬영을 시작했다. 뷔는 운전대를 잡고 강렬한 시선으로 무엇인가를 응시하거나 차에 내려서 차안을 살펴보는 연기로 긴장감을 높였다. 범을 잡는 범 사냥꾼으로 변신한 뷔는 날렵하고 강렬한 시선으로 다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강렬한 눈빛으로 질주하는 포즈를 연출한 뷔는 차에서 내려 리드미컬한 몸짓으로 판타지적인 아우라를 물씬 풍겼다. 뷔의 큰 키와 긴 팔다리, 탄탄하면서 슬림한 몸은 완벽한 피지컬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뷔는 이어 골목길에 있는 차로 다가가 차안에서 운전대를 잡고 시크한 표정을 짓거나 누군가를 쫒아 질주하는 듯한 모습으로 하드보일드 액션영화 같은 장면을 선사했다.


뷔는 야간촬영에도 지치지 않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에게도 에너지 넘치는 활력을 선사했다. 이어 모델 같은 워킹으로 몸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광고천재다운 끼를 발산했다. 귀엽게 잔망을 떠는 모습으로 등장한 뷔는 큰 보폭으로 걷다가 뒤를 돌아보는 다양한 포즈로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자유자재로 자신만의 개성으로 영상을 완성한 뷔는 '유끼미남의 표본', '장르가 김태형'임을 입증했다.

▶NAVERWEBTOONXBTS 슈퍼캐스팅 광고촬영 비하인드, 네이버 웹툰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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