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RM의 플레이리스트 'mono.'가 스포티파이(Spotify) 3억 7700만 스트리밍을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지난 2018년 10월 공개한 RM의 플레이리스트 'mono.'는 2월 14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3억 77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믹스테이프 형식의 무료 음원으로 발매된 RM의 플레이리스트 'mono.'는 방탄소년단의 리더로서 그리고 평범한 청년 김남준으로서 RM이 그동안 느끼고 생각해 온 다양한 감정들을 담았다.
'tokyo', 'seoul(prod. HONNE)', 'moonchild', 'badbye(with 이이언)', '어긋', '지나가(with NELL)', 'forever rain' 등 총 7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RM의 플레이리스트 'mono.'는 현재까지 아이튠즈 122개국(지역) 1위에 올랐으며, RM은 이를 달성한 최초이자 유일한 아시아 아티스트로서 드레이크, 콜드플레이, 아리아나 그란데, 에미넴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한편 RM은 2월 10일 기준 스포티파이 팔로워 840만을 기록 중으로, 제이홉(892만)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스포티파이 팔로워를 보유한 한국 가수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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