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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美포브스 선정 '빌보드 핫100 진입할 차세대 K팝 솔로'..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3일 연속 톱5

  • 문완식 기자
  • 2022-02-14

방탄소년단(BTS) 진이 '빌보드 핫100에 진입할 차세대 K팝 솔로 뮤지션'으로 선정되며 주목 받았다.


최근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미국 '빌보드 핫100 진입할 차세대 K팝 솔로 스타'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며, 빌보드 '핫100'에 오를 기회가 큰 K팝 스타를 선정했다.

매체는 많은 유명한 그룹 멤버들이 솔로로 데뷔하고 성공하지만 미국에서 실질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솔로 K팝 아티스트는 많지 않다고 설명하며 2022년 '핫100' 차트에 오를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를 가진 K팝 솔로 뮤지션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포브스는 진의 이름을 제목 첫 번째로 언급하며 차기 빌보드 '핫100'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아티스트 중 한명으로 선정했다.

매체는 진의 첫 OST 'Yours'(유어스)가 미국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팔린 트랙으로 데뷔한 것에 주목하며 진의 향후 행보를 기대했다

진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World Digital Song Sales) 차트 1위, 빌보드 디지털 송 세일즈(Digital Song Sales) 차트 2위, 빌보드 신흥 아티스트(Emerging Artists) 차트 4위에 올랐다.

또한 한국 남성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빌보드 글로벌 200(Billboard Global 200)에 90위로 진입하는 등 다양한 기록을 경신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 저력을 과시했다.



진은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Billboard Hot Trending Songs)의 3개 차트를 모두 석권하며 이미 그 가능성을 증명하고 있다.

공식 빌보드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weekly)에서 진의 첫 솔로 OST 'Yours'와 '슈퍼 참치' 2곡을 나란히 TOP10에 차트인하는 막강한 파워를 보여줬다.

또한 해당 차트에 'Yours' 13주 연속, '슈퍼 참치' 9주 연속 차트인하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해당 차트에 2곡이 동시에 오른 것은 한국 솔로곡 중 최초이자 유일한 기록이며, 13주 연속 차트인 역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유일 그리고 최장기간 차트인에 빛나는 대기록이다.



진은 2월 14일 오후 9시 기준 '핫 트렌딩 송즈 차트'(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24hours)에서도 'Yours' 3위, '슈퍼 참치 4위를 기록하며 동시에 솔로곡 2곡을 TOP5에 진입하는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진의 'Yours'와 '슈퍼참치'는 2월 13일부터 15일 오전 2시 현재까지도 TOP5에 차트인을 기록하고 있어 진의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핫 트렌딩 송즈 차트/7일'(Billboard Hot Trending Songs Chart/7days)에서도 'Yours' 5위, '슈퍼 참치' 6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보컬킹'이라는 닉네임처럼 다채로운 음색을 가진 진은 짙은 호소력의 서정성 깊은 'Yours'와 밝고 경쾌한 '슈퍼 참치'를 동시에 차트인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을 했다.

'빌보드 핫 트렌딩 송즈' 차트는 24시간, 또는 최근 7일 동안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곡의 실시간 순위를 매기는 차트이며, '핫 트렌딩 송 주간 차트'는 빌보드의 실시간 차트와 별도로 금요일부터 익주 목요일까지 집계 결과를 주간 차트로 발표한다.



진의 'Yours'는 빌보드뿐만 아니라 한국 OST 최초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 '글로벌 차트' 45위 데뷔, 일본 아이튠즈(iTunes) 사상 최단시간(발매 2시간) 정상에 등극한 한국 솔로곡이란 대기록도 세웠다.

진은 이외에도 여러 글로벌 음원 플랫폼에서도 수많은 기록을 경신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진의 이러한 눈부신 기록들은 어떤 특별한 프로모션도 없이 달성한 기록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놀라운 성과이다.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로서 독보적인 역량을 증명하고 있는 진의 행보에 포브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이목을 집중하며 진이 앞으로 보여줄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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