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임영웅이 지난 12일 팬덤 커뮤니티 서비스 '최애돌 셀럽'에서 가수 카테고리 제20대 기부요정에 선정됐다. 이날은 임영웅이 태어난 지 11200일째 되는 날이다.
임영웅 팬덤 영웅시대는 '최애돌 셀럽' 커뮤니티를 비롯한 SNS에 "임영웅 언제나 응원합니다. 오늘도 건행하세요.", "임영웅의 매일매일이 새 역사입니다. 사랑합니다." 등의 축하 메시지를 남기며 끝없는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같은 날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기념일을 포함한 '내 마음 별과 같이' 400만 뷰 달성, '울면서 후회하네' 무대 영상 1500만 뷰 달성, '한잔의 눈물' 600만 뷰 달성 등을 동시에 축하했다. '최애돌 셀럽' 커뮤니티에서 축하 내용이 담긴 슬로건 배너를 직접 제작하여 응원했다.
한편,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이 구독자 수 130만명을 돌파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기부된 누적 기부금액은 1150만 원을 달성했다. 밀알복지재단에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고립된 장애인을 위한 기금으로 쓰인다. 최애돌 셀럽 총 누적 기부금액은 5,550만 원에 달한다.
최애돌 셀럽은 매달 5일까지 투표 결과를 포함한 누적 점수 집계 후 종합 1~5위를 달성하거나 평균 투표수 300만 표 이상으로 카테고리별 1위를 차지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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