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MOMOLAND)가 남미 전역에서 역주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모모랜드의 신곡 'Yummy Yummy Love'(야미 야미 럽)은 18일(한국 시각) 기준 멕시코에 이어 에콰도르 음원 차트 TOP100에도 진입했다.
'Yummy Yummy Love'은 에콰도르 최대 음원 차트 차트 에콰도르(Chart Ecuador)가 발표한 2월 셋째주 주간 차트에서 95위에 올랐다.
특히 모모랜드는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Grande), 콜드플레이(Coldplay), 방탄소년단 등 세계적인 가수들과 함께 공식 포스터의 표지를 장식해 눈길을 끌었다.
'Yummy Yummy Love'은 남미 최대 음원 차트 '모니터라티노(monitorLATINO)'에서 아델(Adele),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등을 제치고 2월 둘째주 주간 차트 전체 1위를 차지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멕시코 스포티파이(Spotify) 바이럴송 TOP100 차트에서 85위로 진입해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모모랜드가 지난 1월 14일 발매한 라틴 아티스트 나티 나타샤(Natti Natasha)와의 컬래버레이션 앨범 'Yummy Yummy Love'은 발매 직후 뮤직비디오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하며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모모랜드는 지난 14일 출국해 멕시코시티, 과달라하라, 몬테레이 등 멕시코 주요 도시들을 방문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