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이 내달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1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레드벨벳이 3월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레드벨벳의 이번 컴백은 지난해 8월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퀸덤(Queendom)' 이후 7개월 만이다. 레드벨벳은 지난 활동 국내외 차트 1위를 석권하고, 다수의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앞서 오마이걸, (여자)아이들, 체리블렛 등 다수의 걸그룹이 3월 컴백을 알리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한 바. 레드벨벳은 어떤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로 팬들을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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