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톱 그룹 방탄소년단(BTS) 캐릭터로 탄생한 '타이니탄(TinyTAN) 김' 오리지널 맛 3종이 오는 3월 홈플러스에서 단독 선판매한다.

스타폭스패밀리(대표 이대희)는 HYBE(대표 박지원) 와 라이선싱 계약한 방탄소년단 캐릭터 '타이니탄(TinyTAN)'을 활용한 '타이니탄 김' 오리지널 맛 3종을 오는 3월 1일부터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단독 선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발매되는 오리지널 맛 3종은 '다이너마이트(올리브유 맛), 매직도어(참기름 맛), 타이니마트(카놀라유 맛)'으로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맛이다.

제품 구성은 16봉의 타이니탄 캐릭터 김과 1장의 타이니탄 캐릭터 스티커로 구성돼 있다.

스타폭스패밀리는 지난해 하반기 '다이너마이트', '매직 도어' 두 가지 패키지로 김치맛, 와사비맛, 불닭맛, 마라맛, 불고기맛, 버터갈릭맛, 치즈맛, 오리지널맛 총 8가지 맛을 선보인 바 있다.

'타이니탄(TinyTAN)'은 방탄소년단 일곱 멤버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가 귀여운 모습으로 탄생한 캐릭터다. 방탄소년단의 제2의 자아가 발현되어 캐릭터가 됐다는 콘셉트로 '매직도어(Magic Door)'를 통해 현실 세계를 넘나드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다.
.
'타이니탄 김' 오리지널 맛 3종은 3월 1일부터 전국 홈플러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스타폭스 샵에서 순차적으로 구매할 수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