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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슈스 불꽃연기..방탄소년단 진, 오늘도 팬심 사르르~달콤 설렘 '슈퍼 캐스팅' 비하인드

  • 문완식 기자
  • 2022-02-21

방탄소년단(BTS)진이 광고 촬영 속에서 실전 같은 연기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하이브(HYBE)와 방탄소년단이 합작한 오리지널 웹툰·웹소설 '7FATES:CHAKHO (세븐 페이츠:착호)'는 2월 20일 네이버 웹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슈퍼캐스팅 광고 촬영 비하인드 Part.2' 영상을 공개 했다.


영상에서 진은 멤버 슈가와 유닛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라운드 흰 티셔츠와 그레이 톤 재킷으로 심플한 착장을 한 진은 수려한 비주얼과 넓은 어깨가 돋보이는 재킷 핏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은 눈에 보이지 않는 포털과 교감하는 연기에서 호기심, 두려움, 신기함, 놀라움 등 여러 가지 감정에 몰입하며 리얼한 표정과 실감나는 액션으로 멤버 슈가와 함께 찰떡 호흡을 보였다.



런칭 필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포스와 다르게 귀여움이 흘러넘치는 댄스 삼매경 현장 영상도 공개 됐다. 진은 가볍게 애교 섞인 표정과 어깨 으쓱과 같은 동작으로 '댄스 햄쥐 모먼트'를 이끌어내며 스태프들의 호응을 불렀다. 입을 앙 다물고 입꼬리가 올라 가는 순간 귀여움이 극대화 되는 진의 얼굴표정과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 있는 무해한 손과 몸동작은 팬심을 녹게 했다.



보너스 영상에서도 진의 매력은 이어졌다. 진은 소설 속 인물이 아닌 월드 슈퍼스타 방탄소년단 진으로서 아미에게 인사하는 영상에서 꿀 떨어지는 미소를 지으며 팬들을 향해 두 손을 흔들기도하고 빠지면 허전한 진의 트레이드 마크인 'flying kiss'(손키스)와 사랑의 총알까지 아낌 없는 애교로 메이킹 필름 촬영을 마쳤다.

진은 감독의 디렉션에 따라 몰입하며 적절한 에드리브까지 기분 좋은 '컷'(cut) 소리가 촬영장에 울리는 불꽃연기를 보여주며 '연기자 김석진'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네이버 웹툰 X BTS] 슈퍼캐스팅 광고촬영 비하인드 Part.2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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