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멤버 겸 설현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설현과 전속계약 기간이 아직 남아 있고, 재계약 관련 논의를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설현은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 10년 가까이 FNC엔터테인먼트에 몸담았다. 활동 기간 동안 '짧은 치마', '사뿐사뿐', '심쿵해' 등 다양한 히트곡을 남기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활동과 더불어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하며 드라마 '내 딸 서영이', '나의 나라' 영화 '1970', '살인자의 기억법', '안시성' 등에 출연했다.
공미나 기자 mnxoxo@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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