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최근 팬 커뮤니티 위버스(Weverse)를 통해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겪고 있다는 한 팬에게 조심스런 말투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며, 자신의 경우를 예를 들어 먼저 위로를 전한 뒤 "힘들어하는 것은 그만두고, 남의 신경 또한 그만두고 내가 조금 더 행복할 수 있는 무언가를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라며 조심스레 조언했다.
이어 "당신이 더욱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더욱더 웃는 날이 많아지기를 진심으로 바랄게요"라는 정성을 담은 진심어린 글로 큰 감동을 전했다.

글로벌 힐링 아이콘으로서의 지민의 존재감은 늘 조명받아왔다.
세계화와 관련된 사회, 정치, 경제 뉴스를 다루는 이탈리아 기반 글로벌 매체 'Inter Press Service(IPS) News'의 정신 건강에 관한 보고에서도 발견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필리핀 국영 방송 'TV PATROL'에서는 슈퍼태풍 '라이'(필리핀명 오데트, ODETTE)가 필리핀 국민들에 미친 영향에 대한 방송에서, 절망의 순간에도 지민을 보며 힘을 내고 있다는 시민의 인터뷰를 통해, 존재만으로도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힐링 아이콘 존재감을 전했다.
2020년네는 온라인 가상 졸업식 '디어 클래스'에서 "한국이라는 나라, 서울이라는 도시에 '나'를 이해해 주는 누군가가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눈 말로, 누구나 사랑받고 이해받고 있다고 다시금 느끼게 만들어주는 화법으로 세계적 감동과 화제를 모았다.
이처럼 지민은 평소 진심과 배려가 담긴 언행으로 언어와 국경, 인종과 세대를 넘어 전세계 많은 이들에게 힐링의 존재되어 큰 감동과 위로를 전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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