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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이러면 설레잖아~♥ 방탄소년단 진, 섬네일 장식

  • 문완식 기자
  • 2022-02-25

방탄소년단(BTS) 진이 국내외 매체들의 섬네일을 장식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4일 미국 빌보드(Billboard)는 공식 트위터 계정에 방탄소년단의 라스베이거스 콘서트 소식을 보도하는 뉴스 영상과 기사를 공개했다.


빌보드 계정은 방탄소년단이 오는 4월 서울콘서트에 이어 미국 라스베이거스 공연을 개최 한다는 소식을 전하며 진의 사진을 썸네일로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빌보드가 글로벌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공개한 진의 사진은 지난해 발매된 '버터'(Butter)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로, 공개 당시 진의 아름다운 모습은 전 세계 팬들의 극찬과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진은 국내외 다수의 매체들의 섬네일을 장식해왔다.


지난해 'Billboard JAPAN'(빌보드 재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BBC 라디오1 '라이브 라운지'에서 펼친 방탄소년단의 버터공연 소식을 전하며 센터에 선 진의 사진을 섬네일로 사용했다.

미국 빌보드는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는 뉴스에 진의 사진과 함께 카디비(Cardi B),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사진을 선택했다.

또 MTV UK는 방탄소년단의 '픽스 유(Fix You, Coldplay Cover)' 무대 영상에 움직이는 썸네일로, 그래미 공식 홈페이지는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직후 진이 센터에 있는 사진을 메인으로 내보내며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공연 소식을 전했다.

진은 루이비통 패션쇼가 공개된 직후 공식 홈페이지에 쇼의 대표 모델로서 독사진이 게시된 것을 비롯, 백스테이지 영상을 게시한 루이 비통의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 썸네일의 주인공이 됐다.

이외에도 진은 미국 빌보드 공식 계정과 홈페이지, CBS, ELLE 매거진(엘르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사이더 등의 미국 방송이나 잡지 등 많은 매체들의 섬네일을 장식하며 글로벌 파급력을 입증했다.

팬들은 진의 아름다운 사진이 시각적 자극을 이용해 대중을 사로잡는 섬네일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며 입을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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