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의 'Christmas Tree'가 샤잠(Shazam)에서 K팝 남자 솔로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최강솔로의 빛나는 존재감을 입증했다.

뷔가 부른 드라마 '그 해 우리는'의 메인 OST 'Christmas Tree'는 3월 1일 글로벌 음원검색 플랫폼 샤잠에서 85만 샤잠을 돌파했다.

'Christmas Tree'는 발매 후 K팝 남자솔로로서 최단기간인 15일 만에 20만 샤잠 달성을 시작으로 31일 만에 40만 샤잠, 40일 만에 50만 샤잠, 47일 만에 60만 샤잠, 53일 만에 70만 샤잠, 62일 만에 80만 샤잠을 돌파한데 이어 85만 샤잠으로 뷔가 세운 자체 기록을 경신했다.

'Christmas Tree'는 샤잠에서 K팝 남자아이돌 솔로곡 역사상 최다, 최장, 최단기간 각종 기록을 동시에 달성해 놀라움을 안겼다.

'Christmas Tree'는 '샤잠 글로벌 톱 200' 차트에 64일 연속 차트인하고 있으며 한국 샤잠에서는 K팝 남자 솔로 최장기간인 46일 연속 1위, 일본 샤잠에서는 해외아티스트가 세운 최장기록인 62일 1위, 대만 샤잠은 42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음원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Christmas Tree'가 발매된 지 10주차에 접어든 현재, 샤잠을 비롯한 국내외 최대 음원플랫폼과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으로 최다, 최단, 최고의 신기록을 경신하며 뷔는 최강 솔로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는 K팝 남자 솔로곡이자 한국 OST 사상 최단기간에 6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국내 최대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는 69일 연속 '톱100'에 상위권에 차트인, 남자 아이돌 솔로로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뷔는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잡으며 놀라운 음원기록과 인기로 '멜론 주간 인기상'에 남자 아이돌 솔로로 최장 기간인 4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멜론에서는 전체 감상자 130만 명을 돌파했으며 2290만 스트리밍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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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