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배려심과 가창력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하는 '꿈인지 생신지' 무대가 100만 뷰를 돌파하며 '밀리언뷰'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1월 2일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꿈인지 생신지' 사랑의 콜센타' 무대 영상은 3월 2일 조회수 1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지평선의 '꿈인지 생신지' 무대를 선보이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대결 형식으로 진행된 무대에서 임영웅은 '꿈인지 생신지'에 당황, "음 뭐야? 첫음 알아?"라며 트롯맨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임영웅은 그러나 노래가 시작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틀리는 가사 없이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냈다. 임영웅은 환한 미소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시청자들을 무대로 끌어들였다.
이날 무대는 임영웅의 옥탑방을 이어받아 살게 된 한이재와 대결 무대였고, 한이재는 신유의 '나쁜 남자'로 99점을 받은 상황이었다. 앞서 패딩을 확보한 임영웅이 질 경우, 한이재에게 패딩이 넘어가는 룰이었다. 임영웅은 배려심 있게 첫 소절에서 음정 불안을 만들어 한이재에게 기분 좋은 선물을 안겼다. 임영웅의 가슴 따뜻한 배려심이 돋보이는 무대다.
팬들은 "귀여운 잔망미와 끼로 웃음을 선사했던 노래", "노래도 최고 마음씨도 최고", "정통 트롯의 강자 임영웅", "모두에게 힐링 주는 행복 바이러스", "인성도 빛나는 감성장인 가창력의 끝판왕" 등 댓글로 호평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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