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감동적인 '영영' 무대가 600만 뷰를 돌파했다.

임영웅이 지난 2020년 3월 2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영' 무대는 3월 2일 조회수 600만 뷰를 넘어섰다.

영상에는 임영웅이 지난해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선보인 '영영' 무대가 담겼다.

임영웅은 "제 인생에 이런 일이 있을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제 노래를 통해 여러분께 용기와 희망을 드리겠다. '미스터트롯'에서 보여준 여러분의 사랑은 '영영'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감사를 전하며 무대를 시작했다.

임영웅은 나훈아의 명곡 '영영'을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아 선사하며 또 하나의 임영웅표 감동 무대를 만들어냈다.

팬들은 "감미로운 목소리에 흠뻑 취합니다", "천상의 목소리 울 영웅님", "멋진 그대 모습과 노래는 영영 안 잊을 것 같아요", "너무도 멋진 내가수", "영영 못잊어 사랑합니다♥" 등 애정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